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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 예방법 모음

٩(๑•̀o•́๑)وو 2020. 4. 3. 11:48

음주는 적당히만 한다면 참 좋습니다만 술이 너무나 과하면 크고 작은 문제들이 생길 수 있는데요. 음주로 인한 사건사고들은 뉴스만 검색해봐도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숙취 예방법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모아봤답니다. 음주가 찾은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숙을 마실때 안주는 챙겨서 먹으세요.

필자의 친구중 한놈도 술을 마시면 안주는 거의 안챙겨 먹는 친구가 있는데요. 안주없이 술을 먹으면 속도 버리겠지만 취기가 더욱 빨리 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꼭 기억하세요. 술을 마실땐 먹기 쉬우면서도 식욕을 돋구워 주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들을 드시는게 좋습니다.


음주전 식사가 힘들다면 우유라도 드세요.

야간에 술약속이 있더라도 미리 식사를 조금이라도 챙겨먹으면 가장 좋습니다만, 상황이 여의치않다면 우유라도 술을 마시기전 미리 마셔주면 좋은데요. 우유마시면 몸의 체내에서 위액을 묽게 만들어 위의 점막을 보호해 준다고 하니 건강을 위해서라도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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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급하게 마시지 않는다.

주량에 따라 각자 다른긴 하겠지만, 음주는 기분이 딱 좋은만큼 취기가 올때까지 마시는게 가장 숙취예방에 좋은 순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량이 약하다면 잔을 나눠 마시거나 천천히 마시세요. 우리나라의 술 문화는 서로 권하는 문화이다 보니 짧은 시간에 급하게 술을 마셔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너무 급하게 술을 마시면 취기가 갑자기 올라오면서 각종 장애가 올수도 있답니다.



흡연과 음주를 동시에 하는것은 가급적 삼가하세요. 니코틴은 간의 알콜 분해 능력을 떨어뜨립니다.

당분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먼저 먹습니다.

안주를 적당히 섭취합니다. 단백질이나 비타민이 풍부한 안주(소고기, 치즈, 야채)를 섭치합니다.

수분을 많이 섭취 합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술이 체내에 흡수되기 전에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또한 술을 희석시키는 효과가 있기 대문에 술을 덜 취하게 할 수 있습니다. 포카리스웨트나, 게토레이 등과 같은 이온음료는 수분과 당분을 통해 숙취 예방 및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음주시 안주를 먼저 먹습니다. 알콜이 몸에 흡수되는 속도가 안주보다 빠르기 때문에 안주를 먼저 먹거나 음주전 가벼운 식사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술을 천천히 마신다. 술을 마시는 속도를 최대한 늦추면 그만큼 간이 알코올을 분해하는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숙취가 줄어들수밖에 없습니다.

술을 마시면서 빠져나가는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기 위해 꾸준히 물을 마시는 게 좋습니다. 전해질 보충을 위해 물에 소금을 살짝 타서 마시는 것도 좋고, 코코넛 물이나 과실 음료도 전해질 보충에 도움이 됩니다.

술을 마실 계획이면 그날 오전부터 꾸준히 물을 마시는 게 좋습니다.

탄산음료는 술의 흡수를 빠르게 하고 간에 부담을 주게 되므로 안마시는 게 좋습니다.

술을 마시면서 몸에서 빠져나가는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기 위해서 술을 마시는 도중 꾸준히 물을 마십니다.

커피,녹차,홍차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이뇨 작용을 합니다.

카페인이 술과 결합되는 경우 탈수현상을 가속화시키기 때문에 숙취도 세집니다.

위장에 음식물이 차 있으면 술이 혈관으로 흡수되는 시간을 지연시킵니다.

간이 알코올을 분해할 수 있는 시간도 늘어나고,숙취의 주원인인 아세트알데히드의 생성도 줄어듭니다.


숙취 예방법의 기본적인 3원칙이라면 휴식과 당분, 수분 입니다. 당분은 알콜 섭취 후 몸에 떨어진 혈당은 회복시켜주고, 수분은 알콜을 희석시키면서 해독에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숙취에는 수면시간을 충분히 확보하여 쉬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외에도 숙취를 예방하는데 여러 노하우가 있을텐데요. 예를들면 술자리에서 말을 많이 한다거나, 일명 술고래의 옆자리에는 앉지 마세요. 그리고 안주로 계란후라이를 드셔도 좋답니다. 기분좋게 마시는 술.. 끝까지 좋은 기분 유지하며 마시자구요.


숙취예방에 좋은 음식

숙취예방에 좋은 음식을 챙겨먹는것도 숙취 예방법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어떠한 음식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우유

위에서도 언급을 했습니다만, 술을 마시기 전 우유 한잔은 알코올의 흡수를 늦춰줍니다. 우유는 위와 장의 부담을 완화시켜주며 우유에 당분이 들어간 초코우유, 딸기우유 등은 숙취해소용으로 아주 뛰어납니다. 유당불내증과 같이 우유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에게는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피클

피클의 소금물 역시 숙취 해소에 효과가 있습니다.


굴에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는 아연은 간이 알콜을 분해할때 분비하는 탈알콜분해수소 생성량을 크에 상승시킵니다. 간의 알콜 분해능력을 돕기 때문에 굴은 숙취 해소에 좋은 음식입니다.


바나나

바나나는 칼슘과 마그네슘이 풍부하여  위산 중화 작용에 도움을 줍니다. 음주후 속이 불편할때 바나나를 먹으면 속이 울렁거리는 것을 완화할수 있습니다.


아스파라거스

아미노산을 풍부하게 함유해 알코올 분해를 돕고 간 세포를 돕는 등 숙취예방에 효능이 있습니다.


아몬드

인디언들이 오래전부터 애용한 해독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달걀

아미노산의 한 종류인 메티오닌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메티오닌은 간이 알콜을 분해할때 필요한 성분 중의 하나입니다. 또한, 계란은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체력 회복에도 도움을 줍니다. 아미노산인 시스테인을 함유해 술자리 전 1~2개를 미리 먹으면 숙취 해소에 좋습니다.


감에 들어있는 과당콜린은 알콜 분해 효과가 있으며 떫은 맛을 내는 탄닌 성분이 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토마토쥬스

토마토쥬스는 과음후 지쳐있는 간의 회복을 돕는 음식입니다. 알콜의 80%를 간에서 해독하기 때문에 과음을 하면 간에 무리를 줍니다. 이때 토마토가 간 기능을 회복하는 역할을 합니다.


올리브오일

올리브 오일자체에 숙취방지 효과가 있어 음주 전에 한 숟가락 먹으면 기름막이 위벽을 감싸서 알코올의 흡수를 늦춰 준다. 비타민 E와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음주후 알코올에 수분을 뺏겨 푸석해진 피부 미용에도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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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해소 음료

생강차

생강에는 간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 주고 수분의 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이뇨작용 성분이 있어 발한을 촉진하고 부종을 제거한다. 숙취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구토, 설사, 소화불량 등이 있는데 이런 증상이 호전 하는데는 생강을 차로 달여서 먹으면 증상이 완화된다.


홍삼즙

홍삼은 흔히 면역력 향상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졌지만, 숙취해소음료로도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혈중알코올농도, 혈중 알코올 분해 효소 농도를 측정 실험 결과, 홍삼을 복용하면 술에 덜 취하고 일찍 깬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칡즙

칡에 들어있는 카테킨 성분이 숙취는 물론 알코올로 인해 손상된 간 기능을 회복되도록 도와주고, 유해물질의 생성을 막아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데요. 특히 칡을 오랫동안 먹으면 몸속에 아세트알데히드라는 성분이 쌓여 술맛을 떨어트려 금주에 도움이 된다.


배즙

숙취 예방법으로 배는 특히 간의 활동을 촉진해서 몸 안의 알코올 성분을 해독해 주독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갈증 해소에도 좋다. 또 콩나물과 마찬가지로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해서 소화를 촉진시키고 알코올 성분을 빨리 배출시켜 숙취에 도움을 준다. 


녹차

녹차는 비타민C. 아스파라긴산, 알라닌 성분이 알코올을 분해하고 카페인의 이뇨작용이 알코올 배출을 한다. 중국과 일본에서도숙취 해소를 위해서 녹차를 즐겨 마신다.


벌나무즙

벌나무 엑기스는 알코올 분해효소는 술이 분해될 때 나오는 1급 발암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를 체내에서 말끔히 제거한다. 심한 음주로 인한 간의 손상을 회복시켜줄 수 있는데 간세포 재생, 간 열독 제거, 피로회복, 피를 맑게 하는 청혈작용, 체내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이수제 등의 효능이 있다.



꿀차

꿀은 음주로 인한 혈당저하을 막아주고 꿀의 과당이 알코올 분해를 한다.


헛개차

헛개는 음주후 체내에 남아있는 알코올을 신속하게 분해하고 지친 간을 빠르게 회복시키는 효능이 있다. 


초코렛 우유

초콜렛 우유는 알코올을 분해하는 타우린, 흑설탕, 카테킨이 함유되어 숙취 해소에 효과적이다.


국화차

국화차는 간을 보호해주고 과음으로 생기는 얼굴의 화끈거림과 두통 등의 증상해소에 도움이 된다


복숭아 주스

복숭아는 니코틴을 중화 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술자리에서는 평소보다 더 많은 흡연을 하게 되므로 다음 날 과다한 음주로 인한 숙취를 가중 시키는 것이 흡연이다. 이 흡연의 독소를 중화 시키게 되면 숙취도 그 만큼 해독이 빠르게 되는 것이다. 또한 숙취의 현상으로 갈증이 많이 나는데, 물 이외의 다른 것들을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위장에 타격을 준다. 그럴 때 복숭아즙은 다른 것들에 비해서 위장장애의 트러블을 덜 일으키므로 복숭아 주스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유자차

숙취 예방법으로 유자차는 알코올을 분해하는 동안 비타밑C가 필요한데, 비타민C가 레몬보다 3배 가량 높다.  비타민C는 우리 몸이 알코올을 분해할 때 대량으로 소모된다. 비타민C를 빠르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은 유자차를 시원하게 마신다. 또한 유자차의 향이 입냄새도 잡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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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 예방법에 좋은 채소, 과일, 곡물

토마토

토마토는 구연산이 풍부해서 숙취로 인한 속 쓰림을 없애주고 비타민C는 숙취를 악화시키는 원인인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토마토에 들어있는 리코펜이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할 때 발생하는 독성물질을 억제해 주는 효능이 있어 숙취 예방에 특효다. 


아몬드

아몬드는 인디언들이 오래전부터 알코올 해독제로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을 만큼 숙취를 막는 음식으로 유명하다. 알코올 분해속도를 빠르게 해주기 때문에 특히 술 마시기 전에 안주로 섭취해도 좋다.


달걀

달걀에는 메티오닌이라는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메티오닌은 필수 아미노산으로, 손상된 간세포의 재상을 촉진하고 알코올로 자극받은 위를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달걀은 위벽을 보호해 주는 성분도 가지고 있어서 숙취해소에 매우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아이스크림

숙취 예방에 아이스크림은 수분과 당분이 알코올을 분해하고, 차가워서 알코올로 화상을 입은 위 점막을 가라앉혀준다.


아스파라거스

아스파라거스는 아미노산이 풍부해 알코올의 분해를 돕고 간세포를 보호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아스파라거스에 포함된 아스파라긴은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데 콩나물보다 무려 50배 이상 많은 양을 지니고 있다.


버섯

버섯에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버섯은 알코올 분해를 도와주고 간의 독성을 완화시켜줄 뿐만 아니라 간 자체를 좋게 하는 효능이 있어서 숙취해소에 탁월하다. 또한 비타민도 많아 간의 독성을 완화시키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 


홍시

홍시는 몸 안의 알코올을 배출시키고 형중 농도를 낮춘다. 타닌, 팩틴, 카타라제 성분 때문에 동의보감에서도 홍시는 갈증 해소와 숙취에 좋은 과일로 기재되어 있다.


바나나

바나나는 술을 마시게 되면 다량의 칼륨이 배출된다. 이 때 바나나를 섭취하면 부족한 칼륨을 보충시켜주어 숙취로 인한 고통을 줄여준다. 또한 몸속에 있는 노폐물 처리, 에너지 대사 및 뇌기능 활성화를 돕는다.


피클

피클은 술 먹은 다음날 입이 마르는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이유는 술을 마시면 수분과 전해질이 빠져나가기 때문인데, 이럴 때는 피클을 먹는 것이 좋다. 짠맛이 강한 피클은 빠져나간 전해질 성분을 대신하여 숙취를 막는데 도움을 준다.특히 채소가 충분히 수분을 담고 있기 때문에 이뇨작용도 돕는다.


오이

숙취 예방법으로 오이는 수분이 풍부한 식품으로 갈증해소 및 이뇨작용에 매우 효과적이다. 오이에는 '아스코르빈산' 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알코올을 분해시키고 분해된 알코올을 배출시켜준다. 또한 과도한 음주 후에는 얼굴과 온 몸이 퉁퉁 붓는 현상을 경험할 수 있는데, 오이를 섭취하면 노폐물과 나트륨을 배출시켜 붓기와 부종 제거에 매우 효과적이다.


검은콩

검은콩은 체내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시켜주는 해독작용에 뛰어난 비타민B가 풍부해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어 회복을 빨리 도와준다.


곶감

곶감은 타닌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숙취로 인한 설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속이 매스껍고 구토가 올라오는 숙취에도 효과적이며, 포도당과 당분으로 피로회복에 탁월하다. 술을 마실 때 안주로 먹어도 숙취를 예방할 수 있으며, 음주 후에 곶감을 먹어주면 간 효소 수치를 낮춰 효소를 분해하여 숙취해소에 매우 효과적이다.


마늘

마늘은 간 효소를 활성화해주는 역할을 한다. 간 정화 기능도 있고 알리신과 셀레늄이 해독 작용과 면역력 향상. 살균에 좋다.


쌀밥

흰 쌀밥은 당분이 많다. 술을 깨기 위해서는 알코올을 빠른 시간에 분해를 해야 하는데, 흰 쌀밥에 들어있는 이 당분이 알코올을 빠른 시간에 분해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과음 후 다음 날 적당량을 섭취한다면 숙취해소에 효과적이다.


피자

숙취 예방에 피자는 피자 치즈의 유지방이 상한 위장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숙취 예방에 좋은 해장국

미역국

해조류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슘이나 철,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 조개국에는 타우린, 베타인이 들어있어 알코올 분해에 도움을 준다.


북어국

북어는 지방이 적고 깔끔한 국물이 숙취로 불편한 속을 편안하게 해주며, 북어 안에 함유되어 있는 메티오닌과 아미노산이 간 회복을 촉진시킨다.


바지락국

바지락에는 풍부한 미네랄과 비타민, 필수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간 기능을 강화시켜주고, 소화의 부담을 덜어주게 됩니다. 또한 바지락의 단백질에는 타우린이라는 성분이 있다. 이 성분이 담즙산과 결합하여 해독작용을 도와주고, 간기능을 촉진시키는 글리코겐과 비타민B12, 비타민B2, 등이 함유되어 있어 간기능을 종합적으로 회복시키는데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콩나물국

콩나물은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간의 알코올 분해효소 생성을 도와 숙취해소에 좋다. 뿐만 아니라 우리 몸 체내의 신진대사를 높여줘 지쳐있던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며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간 기능을 높여주는 메티오닌과 사포닌 등의 미네랄 성분도 들어있고, 그 밖에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피로회복에도 좋다.


제첩국

재첩국은 피로회복을 돕고 위장을 맑게 해주며 간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선지해장국

선지해장국은 선지의 칼륨이 숙취 해소에 도움. 다만 해장국은 보통 짜게 요리하는데, 위벽을 자극해 위장장애 초래할 수 있으므로 최대한 싱겁게 섭취해야한다. 선지의 단백질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펩타이드라는 성분이 생성되는데, 이 성분은 간의 해독작용을 직·간접적으로 도와 알콜 분해를 촉진하고 간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된다.


시금치국

숙취 예방법으로 시금치에는 엽산과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 과음 후 눈이 침침하게 되는 현상이 있는데, 이 때도 시금치가 시력의 회복에 도움을 준다.


무국

무에는 아밀라제 성분과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다. 먼저 아밀라제 성분은 소화를 돕고 아세트알데히드를 몸 밖으로 빠르게 배출시켜준다. 또한 비타민C는 간 기능을 도와 아세트알데히드 분해를 촉진시켜주어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


곰치국

곰치는 해장에 좋은 단백질과 비타민, 아미노산이 풍부해 복어와 쌍벽을 이룬다고 할 만하다. 또 지방이 적어 다이어트에도 좋고, 철분과 칼슘 등도 포함돼 있어 보양식으로도 제격이다.


이상으로 숙취 예방법이나 숙취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을 모아봤답니다. 음주로 고생하는 사례가 잦은 분이라면 위에서 언급한 내용들을 꼭 실샐활에 활용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럼 건강한 음주문화를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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