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기에 좋은 차 7가지 소개~!

환절기나 겨울철에는 감기에 걸리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 중에도 목감기에 걸리면 목이 붓고 따끔거려서 신경이 많이 쓰이는데요. 이렇게 목감기에 걸리면 소금물로 가글을 자주해주고 따뜻한 꿀물을 마셔도 좋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목감기에 좋은 차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감기에 좋은 차

배차
배로 차를 만들어 먹을수도 있는데요. 이러한 배차가 목감기와 기관지에 좋다고 합니다. 배차를 마시면 기침과 가래를 가라앉히고 천식, 기관지염에도 좋다고 합니다. 특히, 배차를 만들때 꿀이나 도라지를 첨가하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도라지차
도라지하면 빼놓을 수 없는 효능이 기관지를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목감기하면 빼놓을 수 없는 차가 바로 도라지 차라고 합니다. 기관지에 좋은 도라지 차를 마시면 가래와 기침을 가라앉히고 목의 통증 또한 완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모과차
모과차 또한 목감기에 좋은 차로 유명한데요. 모과차를 마시면 기침을 완화시키고 가래를 없애준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천식이나 폐렴, 기관지염 등에도 좋다고 합니다. 특히, 비타민C가 풍부한 모과차를 즐겨 마시면 면역력이 강화되어 감기를 예방해 준다고하니, 추운날씨에 챙겨먹으면 건강에 좋을것 같습니다.

알로에차
알로에로 차를 끓여 드셔도 목감기에 좋은데요. 알로에가 기침과 가래, 천식 등에 그 효능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특히, 알로에가 가지고 있는 끈적끈적한 점성은 음식을 먹을때 부드럽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음식물의 섭취가 힘들때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알로에를 차로 마셔도 좋습니다만, 즙으로 먹어도 좋다고 합니다.

오미자차
다섯가지 맛을 가지고 있는 오미자차 또한 목감기에 좋은 차라고 하는데요. 목감기에 걸렸을때 오미자차를 마시면 목감기에도 좋지만, 기침이나 천식, 기관지염 등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오미자차가 입맛에 맞지않다면 꿀을 조금 첨가하여 드셔도 좋답니다.

레몬차
면역력 향상에 좋은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차도 목감기에 좋은데요. 특히, 몸의 면역력을 강화시켜 외부의 바이러스와 세균으로부터 저항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감기를 예방해 준다고 합니다. 신맛이 너무 강한분들은 꿀을 첨가하셔도 좋답니다. 이 외에도 레몬차는 피로회복이나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유자차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목감기에 좋은 차로는 바로 유자차인데요. 유자에는 레몬보다 비타민C 함유량이 3배 정도 더 많다고 하는데요. 몸에 난 열을 내리고 염증을 없애주는 해열 및 소염작용을 하는 유자차가 감기, 목감기, 편도선염 등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특히.. 유자에 함유되어 있는 리모넨이라는 성분이 목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가래, 기침, 천식 등에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