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외도여행 사진

예전에 찍어둔 사진을 찾을려고 핸드폰을
뒤져볼려고 했더니 대충봐도 그동안 찍은 사진이
1500장이 넘네요. ㅠㅠ

딸아이들이 이것저것 찍는게 많더니 결국
이런 불상사가... 켁..

사진을 둘러봐도 중요한건 별로 없는듯..
그래서, 일요일 낮에 필요없는 사진들을 삭제하고
있습니다. ㅎㅎ

사진을 삭제하다보니 9월달에 가족여행으로 갔던
거제도 외도여행 사진이 있군요. 경치가 좋다고
여기저기 찍어논거 같은데요. 그냥, 삭제하기는
아깝고해서 이렇게 블로그에 남겨둬야 겠네요. ㅎㅎ

저희는 와현유람선에서 배를타고 외도섬으로 들어 갔답니다.
9월 28일에 갔는데... 지금 생각해도 무척 더웠던
날씨였답니다. 너무 더워서 외도섬에서 아이스크림까지
먹었던 기억이.. ㅎㅎ

참.. 거제도 외도여행 사진이 필요하신 분이라면
사용하셔도 좋아요~~ 다만,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화질은 나빠요.. 죄송.. (__)

이 사진들은 배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외도섬에 들어가기 전에 선장님께서 이런저런
설명을 해주시는데... 뒤에 앉아있으니 잘
들리지 않더군요. ㅠㅠ 물론, 옆에서 아이들도
재잘재잘 거리구요. ㅎㅎ

이제부터는 외도에서 찍은 사진이네요.
외도섬에 발을 딛자말자 찍은 사진인듯.. ㅎㅎ

필자는 거제도 외도여행이 3번째 인데요.
딱 20년전에 처음으로 왔던 기억이 나네요.
마눌님이나 아이들은 한번도 가지 못해서
외도여행을 계획했답니다.

이 사진들은 외도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찍은 사진들인데요.

사진찍는거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거제도 외도에 한번 오셔서 멋진 촬영을
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나머지 사진들을 모두 방출합니다~~ ㅎㅎ

저희 가족은 1년에 한두번은 거제도에 여행을 오는데요.
거제도에 오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갯벌체험도 할 수 있고
부산에서 그렇게 먼 거리도 아니라서 좋네요.

암튼..
이번 거제도 외도여행이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엄마, 아빠와 함께 했던
소중한 여행으로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