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세차하고 왔네요. ^^

이제 차량을 구매한지도 1년이 지났습니다.
이번에는 차를 깨끗하게 타고 싶어서 ^^
2~3개월에 한번씩은 스팀세차를 했는데요.

최근들어 바쁘지도 않으면서
5개월 정도를 세차를 못했습니다. ㅠㅠ
세차를 안하니 마눌님이나 아이들이
세차 좀 하라고 구박이네요. ㅎㅎ

세차장에 들어가기전에 찍어 봤습니다.
먼지가 많이 앉았네요. 켁~!

사실은 이쪽에 새똥도 있었는데요.
다른 사람들이
새똥을 빨리 안치우면
부식이 된다는 말을 듣고서
지난주에 물티슈로 대충 닦아냈더니
다행히 자국은 남지 않더군요.

오늘은 왠지 일도 손에 잡히질 않고
맘도 싱숭생숭하고 해서
기분전환이나 할겸하고 스팀세차를 하기로
맘을 먹었답니다. ㅎㅎ

스팀세차 마치고 막 찍은 사진입니다.
깨끗하긴한데 완전하지는 않는듯.. ㅎㅎ

차량을 판매하신 분께서
아직까지 손세차는 하지말라고 하더라구요.
괜히 잘못하면 기스가 많이난다구요.

근데... 이미 잔기스가 많이 났다는.. ㅠㅠ

성격이 깔끔하지 못해
관리도 잘 못하는듯 하네요. 쩝. 쩝

암튼..
스팀세차를 했으니 한동안은
잔소리를 안하겠죠?.. ㅎㅎ

이제부터 오늘 못한 일들을
시작해야 겠습니다.
12월들어 확실히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요.
뉴스를 들으니 눈이 오는곳도 있다고 하던데...
항상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