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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장에 좋은 차 5가지 모음

٩(๑•̀o•́๑)وو 2015. 2. 26. 20:16

장이 안좋으면 자주 배가 아프고 변을 보게 되며, 특히.. 아침 식사를 하고나면 화장실로 직행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나이가 들어도 장이 약해지긴 합니다만, 과음이 잦다거나 스트레스, 과로가 원인이 되어 장이 안좋아질수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장이 안좋으면 변이 뭉치지 않고 흩어지는 특징이 있고 이럴때는 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오늘은 장에 좋은 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 곶감차

 

첫번째로 소개해드릴 장에 좋은 차로는 곶감차인데요. 장이 안좋으면 자주 나타나는 증상중에 하나가 바로 설사인데요. 곶감에 함유된 탄닌 성분이 설사를 멎게하는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곶감을 차로 달여먹어도 좋고 말린곰감을 먹어도 좋다고 합니다. 단, 곶감은 너무 많이 섭취하면 변비가 생길 수 있으니 적당히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둘. 율무차

평소에 장이 안좋은 분들도 율무차를 챙겨 마시면 좋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율무에 풍부하게 함유된 덱스트린이라는 성분이 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주고 장에 있는 가스를 배출시켜 체내에 쌓인 숙변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셋. 생강차

위에서도 잠깐 언급을 했습니다만.. 장이 안좋은 분들은 속을 따뜻하게 해주는게 좋은데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생강차를 마시면 속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뿐만아니라 차가운 음식을 먹고나서 배탈증세에도 좋은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넷. 민들레차

민들레차는 장에 좋은 차이면서 위에도 좋다고 하는데요. 민들레 역시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염증을 제거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위와 장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특히, 만성장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민들레차를 꾸준히 드시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다섯. 솔잎차

장이 안좋아서 설사나 배탈증세가 잦은 분이라면 따끈따끈한 솔잎차를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솔잎에 함유된 타닌 성분과 향균작용으로 인해 설사와 배탈증세를 완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장에 좋은 차하면 솔잎차를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도토리묵

도토리묵은 차는 아니지만 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음식인데요. 도토리에 함유된 타닌 성분이 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주고 설사를 멎게 해준다고 합니다. 특히, 도토리묵은 약해진 장을 근본적으로 개선시켜 준다고 하는데요. 평소에 배가 살살 아프다거나 부글부글 끓어올라 설사가 나올것 같은 증상에 도토리묵이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장에 좋은 차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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