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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속이 더부룩할때 해결방법 5가지 안내~!

٩(๑•̀o•́๑)وو 2014. 7. 15. 15:02


불규칙적인 생활습관이나 스트레스, 식사시간이 일정하지 않으면 소화력이 떨어져 소화가 잘 안되고 속이 더부룩해질 수 있는데요. 많은분들이 소화가 안되거나 속이 더부룩하면 탄산음료를 마시거나 소화제를 먹어 해결하려고 하는데요. 물론, 잠시동안은 해결할 수 있겠지만, 이러한 증상들이 반복되다 보면 위궤양이나 위염으로 커질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속이 더부룩할때는 밀가루나 기름진 음식은 최대한 피하고, 야식이나 폭식은 당연히 없어야 하며, 흡연이나 음주, 커피 등을 자제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속이 쓰리고 더부룩하면 집중력도 떨어지고 일상생활도 힘들어 질 수 있는데요. 속이 더부룩할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운동을 하세요.
오랜시간 의자에 앉아 있다거나 몸의 활동량이 적으면 음식을 먹어도 소화가 잘 안된다거나 속이 더부룩해질 수 있는데요. 신체활동을 통해서 신진대사가 활발해져야 몸의 기능이 제 역할을 할 수 있으니 줄넘기나 도보, 뜀박질 등을 시간나실때 틈틈이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가정에서 저녁식사후 바로 누우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속이 더부룩할때는 단 10분이라도 가볍게 산책을 하면서 몸을 움직여 주는것이 좋답니다.


잘못된 식습관을 고치세요.
언제 소화가 잘 안되거나 속이 더부룩했는지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보통은 불규칙하고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소화불량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음식을 너무 많이 먹거나 제대로 씹지 않고 빨리 먹어서 위에 부담을 주어 소화불량이 나타나는데요. 음식은 과식하지 말고 천천히 골고루 씹으면서 식사하는 습관을 들이시길 바랍니다. 필자도 아이들과 식사할때 음식을 천천히 씹으면서 삼키라고 하는데요. 음식을 오래씹어서 먹으면 두뇌발달에도 도움이 된다고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세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는 스트레스는 참 피곤한 존재인데요. 스트레스가 심할때 음식을 먹으면 체하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스트레스가 소화에 나쁜영향을 끼친다고 하니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필자는 스트레스가 심하면 노래방에 가서 고함을 지르면 해소가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이런식으로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서 해소하도록 하세요.


소화제를 너무 자주 복용하지 마세요.
소화가 안되면 매번 소화제를 먹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한두번이야 증상이 좋아질 수 있겠지만, 매번 속이 더부룩할때마다 소화제를 먹게되면 만성이 되어 효과가 떨어질 수도 있으며, 소화제의 양이 늘어나 몸에 안좋을 수 있는데요. 소화제는 가끔씩만 복용하시고 차라리, 소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하도록 하세요.


양배추를 드세요.
얼마전에 속이 안좋고 더부룩해 병원을 방문했더니 의사선생님이 양배추를 권하셨는데요. 양배추를 섭취하면 위 점막을 강화 및 보호해 줄 뿐만아니라, 위궤양이나 위염으로 인하여 위점막에 생긴 상처를 치료하고 점막손상으로 출혈이 생기면 지혈을 해준다고 하니 속이 더부룩할때에는 양배추와 물, 꿀 등을 함께 갈아서 먹으면 좋습니다. 이 외에도 속이 더부룩하다면 매실, 무, 키위, 파인애플, 마늘 등이 좋다고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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